출연자소개 / 스토리
무기타 나츠미(?田なつみ) : 다케우치 유코(竹?結子)
23세. 양식집 <키친 마카로니>에 찾아온 미녀.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헤어져 혼자 살아온 나츠미. 10대 때에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고,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생활을 해왔다. 카페에서 일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는 것을 기뻐한다. 다른 사람을 쉽게 동정하며, 한번 뜻을 정하면 쉽게 굽히지 않는다. 무엇이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요리의 경험은 거의 없다. 어릴 때 아버지가 데리고 갔던 양식집의 오므라이스 맛을 잊지 못하고 그 느낌을 가슴에 묻어두고 산다.
나베시마 켄이치로(鍋島健一?) : 츠츠미 신이치(堤?一)
34세. 나베시마 가문의 장남. 대학 졸업 후 회사를 경영하지만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다. 2년 전 가게의 개업 자금 500만 엔을 가지고 집을 나가버린 채 행방불명. 가출 후에 새로운 사업에 손을 대지만 실패. 무직으로 친구의 집을 전전하며 살아가지만 어떻게든 집에 돌아갈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대단히 화통한 성격으로 설득력을 지닌 입이 무기. 여성관계에 있어서는 능력이 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한다. <키친 마카로니>의 경영에는 일절 관심이 없다. 나츠미가 일하는 카페에 출입하며, 나츠미와는 얼굴만 아는 정도
나베시마 유지로(鍋島勇二?) : 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
31세. 나베시마 가문의 차남. 대학 졸업 후 무책임한 형과는 달리 <키친 마카로니>에서 일하고 있다. 경영면을 맡아 누구보다도 가게를 사랑한다. 수지가 맞지 않는 런치를 그만두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지만 한 가지 맛을 계속 지켜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직접적으로 말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뒤에 후회하는 일이 많다. 다른 사람의 아내와 교제 중. 나츠미와는 번번히 부딪히나 나츠미의 본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베시마 준자부로(鍋島純三?) :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
23세. 나베시마 가문의 3남. 고등학교 졸업 후 <키친 마카로니>에서 일하고 있다. 요리사로서는 아직 수업 중이지만 재료를 선정하는 눈과 맛의 센스는 아버지에게서 그대로 물려받았다. 형 유지로로부터는 매일 구박을 받고 동생에게는 늘 먹히는 중간의 약한 형제. 우유부단하며 성실하고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심지가 굳다. 그다지 사교적이지 못하지만, 연애에는 순정파. 나츠미를 호의적으로 받아준다.
나베시마 코시로(鍋島光四?) :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18세. 나베시마 가문의 4남. 도립 고등학교 3학년. 가게의 일은 가끔 돕는 정도로 가업을 잇는 것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낙천적인 성격. 가족에 대해서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 하지만 무슨 일에든 끈기가 없다. 동갑내기인 미노루와는 친구.
나베시마 곤조(鍋島?造) : 모리타케 히사아키(森武久明)
58세. 도쿄의 닌교마치에 있는 양식집 <키친 마카로니>의 주인. 오래전부터 양식집에서 일하였으며, 30년 전에 아내와 둘이 가게를 열었다. 이후 데미그라소스를 시작으로 처음의 맛을 고집스럽게 지켜 온다. 아내와 사별 후 4형제를 기르면서 가게를 경영해 왔다. 가업과 가족을 사랑한다. 자식들이 선택해 가는 길에 간섭하지 않다. 그다지 말이 없지만, 무관심하지는 않다. 전형적인 직인(職人)의 기질을 지님.
규시마 미노루(牛島ミノル) : 야마타 다카유키(山田孝之)
18세. 고등학교 중퇴하고, 혼자 도쿄에 와 있다. 중학교 때 <키친 마카로니>의 오므라이스를 먹고 그 맛에 감동해 이 일을 선택한다. 1년 반 전부터는 요리 견습생으로 나베시마 집에 함께 살면서 일하고 있다. 장래에는 자신의 가게를 열고 싶다는 큰 꿈을 꾸고 있다. 나츠미의 과거를 알고 있다.
시오미 토마토(?見トマト) : 이토 미사키(伊東美?)
25세. <키친 마카로니> 근처에 있는 야채가게 <시오미>의 딸. 나베시마 가문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잘 알고 지내왔고, 형제들과도 사이가 좋다. 매일같이 <키친 마카로니>에 싸고 좋은 야채를 배달하고 있다. 밝고 남을 잘 보살피는 성격으로 연애에도 적극적. 준자부로를 좋아해 나츠미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 스토리 ****

드디어 2002년 여름 새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그 스타트를 끊은 것은 후지TV의 [런치 여왕]! 남자들이 경영하는 [키친 마카로니]에 한 미인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러브 스토리와 요리에 대한 자부심 등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 된다!!

나베시마(鍋島)가의 장남 켄이치로((健一郞)-츠츠미 신이치(堤眞一)분)의 부탁으로 약혼자로 위장하여 그의 집인 [키친 마카로니] 로 함께 오게 된 무기타 나츠미((麥田なつみ)-케우치 유코(竹內結子)분).
그러나 켄이치로는 나베시마 집안의 수치였다.
예전에 가게의 개장비를 가지고 도망쳤던 것이다. 켄이치로를 형으로 인정하지 않는 유지로((勇二郞)-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분). 그리고 형을 환영하는 셋째 쥰자부로((純三郞)-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總)분)와 넷째 코지로. 그리고 그다지 말이 없는 아버지

이제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말하는 켄이치로였지만 그는 또 가게의 돈을 가지고 모습을 감추어 버린다.

혼자 남겨져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는 나츠미였지만 왠지 [키친 마카로니]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그런 소동이 있은 다음 날 나츠미는 [키친 마카로니]에서 일해 보고 싶다고 다시 나타난다.
나베시마 가의 가족들이 알고 있는 것은 나츠미가 켄이치로의 약혼자라는 사실 뿐이다. 그런 이유만으로는 채용을 해 줄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하는 유지로로부터 쫓겨 나지만 절대 포기하는 않은 나츠미는 그날 밤 다시 한번 더 나베시마가로 찾아 간다. 어쨌든 하루 밤 묵을 수 있게 허락 받은 나츠미…

쥰자부로와 코시로는 유지로와는 달리 나츠미의 출현을 기뻐하고 있다.
결국 다음날 아침부터 나츠미는 [치킨 마카로니]에서 일하게 된다. 단지 유지로만 냉정한 태도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세 번 실패를 하면 당장 가게를 나가야 한다 " 라는 조건을 내거는데…

** 리뷰 ****

개성 넘치고 멋있는 남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한 양식집. 그곳은 맛있는 것을 먹는 기쁨으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양식집에 갑자기 한 미녀가 나타난다. "런치의 여왕" 무기타 나츠미(麥田なつみ). 그녀로 인해 복잡하고 진한 "가정 내 연애"가 일어난다!

이 작품에서는 연애 이야기는 물론이고, 새로운 것을 원하거나 많은 것을 손에 넣는 것에 열중하는 경향이 있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지키면서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의 중요함이 주제가 되고있다.

등장인물에는 주연을 맡게 된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를 비롯해, 주연 영화「워터 보이즈(ウォ-タ-ボ-イズ)」로 인기를 얻었던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聰), 베테랑 배우인 에구치 요우스케(江口洋介)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이야기 중에 나오는 수많은 요리들. 드라마에 나온 요리들은 공식 홈 페이지에서 그 요리 방법을 실제로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오므라이스, 햄버그 스테이크 등 양식집의 인기 매뉴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것이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www.tojapan.co.kr/)

출연자소개 / 스토리
노다 메구미 (21세) (野田?) : 우에노 주리 (上野樹里)
모모가오카 음악 대학 피아노과의 학생. 통칭 노다메. 괴성을 지르거나 방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등, 괴팍한 버릇을 가지고 있는 트러블 메이커. 바탕은 상냥하지만, 변덕이 심하고 자유분방한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음악을 한번만 듣고도 똑같이 연주 할수 있는 천재적인 일면을 가지면서,
 악보를 읽는 것이 골칫거리. 본능이 향하는 대로 연주하는 초절정의 연주는, 작곡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폭주하는 일도 자주. 취미는 애니메이션 감상등... 후쿠오카 출신.
치아키 신이치 (21세) (千秋?一) : 타마키 히로시 (玉木宏)
모모가오카 음악 대학 피아노과의 학생.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바이올린, 피아노는 프로급의
솜씨. 대학에서는 피아노과에 재적하면서도, 은밀하게 지휘자를 목표로 하고, 독학을 계속하지만,
 실은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해외에 가는 것조차 할 수 없는 불우의 천재이기도 하다. 완벽 주의자로,
 왕자님 캐릭터. 그러므로, 학내에서도 「치아키님」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 지적이고 쿨한 모습
과는 정반대로, 박애 정신이 풍부해, 도움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특기는 요리, 어학, 사교 댄스.
프랑스 태생
슈트레제만 (シュトレ?ゼマン) : 타케나카 나오토 (竹中直人)
모모가오카 음악대학 이사장의 의뢰로 일본에 방문한 세계적인 지휘자. 통칭 밀히. 노는걸
좋아하고,미팅과 카바레식 클럽이라면 껌뻑 죽는 에로아저씨 이기도 하다. 노다메와 치아키의
 운명을 크게 바꾸는 것에... 독일 출신.

*** 등장인물차트 ****


 

연출 : 타케우치 히데키
프로듀서 : 와카마츠 히로키, 시미즈 카즈유키
각본 : 에토 린
원작 : 니노미야 토모코
제작사 : 후지TV
공식홈피: http://wwwz.fujitv.co.jp/nodame/

*** 스토리 ****

노다 메구미는, 모모가오카 음악대학 피아노과 3학년. 음악을 한번만 들어도 똑같이 연주할수 있는 천재적인 일면을
지녔으면서도, 악보를 읽는 것이 대단히 서투르고, 작곡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연주를 해 버리기도 한다.

한편, 같은 피아노과의 4학년·치아키 신이치는, 피아노나 바이올린 연주 수준은 프로급. 지휘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공부를 계속하고 있던 치아키는, 비행기 공포증 탓으로 해외 유학조차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는 불우의 천재
이다. 자기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유학하는 것을 알게된 치아키는, 엘리트 전문의 피아노 교사·에토
코조에게 반항하다, 콩쿨 출장을 취소당하게 되어버린다.

그날밤, 치아키는, 연인이기도 한 성악과의 타가야 사이코와 한잔하러 나갔지만, 너무 만취해버린 나머지 약한소리를
늘어놓아, 그녀에게 버림받아 버린다.

다음날 아침, 치아키는, 쓰레기 투성이의 맨션의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 드라마 뉴스 ****

클래식 음악계의 세계를 코믹하게 그려 1100만 부라는 누계판매부수를 달성한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가 후지TV를 통해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게츠구(月9)로 10월 16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주인공인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のだめ)' 노다 메구미(野田惠)를 우에노 쥬리(上野樹里, 20)가, 그녀가 한 눈에 반하는
 선배를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26)가 연기한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7월에 잡지 [KISS]에 연재를 시작한 니노미야 토모코(二ノ宮知子) 작가의 인기 만화로
문턱이 높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개성적인 캐릭터로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 작품에 나오는 곡을 모은 음반의 발매와
 연주회 등도 열리는 등 붐을 이루고 있는데 드라마화는 몇년 전부터 팬들의 요청이 강했던 만큼 방송국들의 쟁탈전 끝에
 후지에게 돌아갔다. 현재 '게츠구' 시간대에 방송 중인 <사프리(サプリ)>가 평균시청률 14% 전후로 부진한데 화제작의
드라마화로 시청률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인공 '노다메'는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여대생. 음악을 한번만 들으면 그대로 연주할 수 있는 천재성을
지녔으면서도 악보를 잘 읽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목욕과 청소를 싫어해서 방은 먼지투성이. 연애 드라마가
많은 '게츠구'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캐릭터에 영화 <스윙걸즈(スウィングガ-ルズ)>에서 섹소폰에
몰두하는 여고생을 열연했던 우에노가 발탁됐다. 또한 노다메가 좋아하는 음대 선배이자 피아노과에 다니며 지휘자를
목표로 하는 꽃미남 완벽주의자 치아키 신이치(千秋眞一)를 타마키가 연기한다.

우에노는 "원작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드라마도 그에 지지 않기 위해 끝까지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타마키는 "피아노, 바이올린, 지휘 모두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지금 맹훈련 중이다. 혼신을 다해 치아키를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원작에서는 독일인으로 나오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50)가
 연기하는 것을 비롯해 노다메의 주변 사람들로 에이타(瑛太, 23),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3), 코이데 케이스케
(小出惠介, 22), 우에하라 미사(上原美佐, 22) 등 참신한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www.tojapan.co.kr/)





출연자소개 / 스토리
쿠니미 히로 (?見比呂) - 야마다 타카유키 (山田孝之)
세이난 중학교 시절 에이스 투수로서 히데오등과 활약. 지구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의사에게 「이대로 계속 던지면 3개월에 팔꿈치가 망가진다」는 말을 듣고 야구를
단념. 야구부가 없는 센카와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후에 그 의사는 돌팔이 의사로 팔꿈치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이 판명. 그리고 센카와 고등학교에 야구부를 만들어 한번 더 야구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코가 하루카 (古賀春華) -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
센카와 고등학교에서 히로의 동급생. 말괄량이에 덜렁이, 그리고 천연덕스럽기까지 한 삼박자 갖춘
여자 아이. 그런데 성적은 우수. 운동신경은 제로. 스포츠는 하는 것보다 보는편을 좋아해 어릴 적
부터 고교 야구의 팬. 고교 입학 후는, 야구 애호회의 매니저를 자진해서 하고, 결국은, 히로의 멤버들
과 함께 야구부까지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주제 넘지도 않아, 요즘 드문, 남자의 기를 세워줄 줄
아는 고풍스러운 타입의 여자아이.
타치바나 히데오 (橘英雄) - 타나카 코타로 (田中幸太朗)
사립 메이와 제일고등학교의 야구 부원. 1학년으로 3루수에 4번을 친다. 세이난 중학교 시절부터
히로나, 노다와 같은 팀에서, 에이스 강타자로서 전국의 주목을 끌고 있었다. 옛부터 상당한 핸섬해서
인기있는 남자 아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아마미야 히카리에게 목숨을 건다. 꿈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어, 여러 가지 기록을 바꿔 가는 것. 히로와는 영원의 라이벌이지만, 히로의 대단함, 재능을, 누구보다
 제일 인정하고 있는 히로인 팬.
아마미야 히카리 (雨宮ひかり) - 이치카와 유이 (市川由衣)
사립 메이와 제일 고교생으로, 히데오와 동급생. 현재 궁도부 소속(가끔, 야구부의 돕는 매니저?).
히로와는 어릴적 부터 친구로, 가족 모두와 알고 지낸다. 중학생 시절부터 히로의 소개로 히데오와
사귀고 있다. 침착한 분위기로, 착실한 누나 타입. 장래의 꿈은 스포츠 기자가 되어, 스포츠 기사,
특히 야구의 기사를 쓰는 것. 히데오를 좋아하지만, 히로도 그대로 둘 수 없다.
키네 류타로 (木根?太?) - 이시가키 유마 (石垣佑磨)
센카와 고교 야구 부원. 중학생 시절 에이스 스트라이커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센카와 입학 후는 히
로와의 만남으로 야구부에 입부. 초등학생 시절, 에이스로 4번이었던 리틀 리그에서 히데오에게
주수와 에이스의 자리 양쪽 모두 빼앗겼다고 하는 굴욕적인 과거를 가진다. 본인은 상당한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주위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듯... 입학한 이래, 하루카를 좋아해 열성적으로 접근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냉정하게 군다. 대단히 튀고 싶어하는 아이.
노다 아츠시 (野田敦) - 나카오 아카요시 (中尾明慶)
센카와 고교 야구 부원. 히로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터리를 짜는 안경 쓴 포수. 히로나 히카
리와는 어릴적 부터 친구. 허리를 다쳐 히로와 같이 야구를 단념하고 센카와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 역시, 허리 진단을 한 의사는 히로의 팔꿈치를“유리 팔꿈치”라고 진단한 가짜 의사. 결국, 히로와
같이 허리는 아무 이상도 없고, 그리고는 야구에 거는 히로를 응원하기 위하여, 자신도 다시 야구의
 길로 돌아온다. 냉정한 판단력, 두뇌로, 포수로서 의지할 수 있는 아내 역할. 히로나 히데오에게서
신뢰받고 있는 두 명에게 있어 좋은 이해자.
** 스토리 ****

사립 센카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히로와 노다는, 2년 연속 중학 관동 대회에서 우승한 황금 배터리. 그러나 히로는 의사로
부터 「망가지기 쉬운 팔꿈치」라고 진단되고 야구를 단념, 두 명은 굳이 야구부가 없는 고등학교를 선택했다.

그후, 히로는 축구부에, 노다는 사진부에 입부했다. 어느날, 히로는 야구볼을 안고 있는 하루카와 만나면서 센카와
고등학교에 「야구 애호회」가 있는 것을 안다.

한편, 히로의 라이벌, 히데오는 사립 메이와 제일 고등학교에 진학해, 기대의 별로서 야구부의 환영을 받고 있었다.
히로의 친구이며 히데오의 여자친구, 히카리도 메이와 고교에서 히데오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하루카에게 끈질기게 찝쩍대는 축구부의 키네는, 야구 애호회의 연습 시합 상대가 없는 것을 알고, 축구부가 연습 상대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한다 . 만약, 애호회가 시합에서 지면 그라운드의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하루카는 그 조건을
시원시럽게 받아드린다.

시합 당일, 히로는 축구부의 멤버로서 오랫만에 야구를 한다. 투수 키네의 공을 가볍게 잡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지만,
왠지 던지는 볼은 힘이 없다. 팔꿈치를 신경쓴 탓. 시합은 축구부 우세로 점점 더 점수 차이가 날뿐.

그러나 히로는 키네가 야구를 무시 하는 행동에 마침내 축구부를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 자리에서 야구 애호회에 들어간다.
 파트너 노다도 같은 마음이다.

드디어 황금 배터리(투수와 포스)의 부활이다!

** 드라마 소개 ****

만화 <터치(タッチ)>의 작가 아다치 미츠루(あだち充)씨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에이치2(H2)>가 내년 1월부터 TBS를
 통해 연속극으로 방영된다. 드라마 제목은 <에이치2~너와 있던 날들~(H2~君といた日?~)>. 주인공 쿠니미 히로
(國見比呂) 역에는 야다마 타카유키(山田孝之, 21)가, 여주인공 코가 하루카(古賀春華) 역에는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さとみ, 17)가 각각 캐스팅됐으며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이하
세상의 중심)>에 이어 츠츠미 유키히코(堤幸彦) 감독이 야마다와 손 잡고 연출을 맡는다.

원작은 1992년부터 99년까지 [주간소년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에 연재되며 인기를 모은 만화로, 단행본 총 34권은
4800만 부나 판매됐다. 갑자원(甲子園)을 목표로 하는 초고교급 투수 히로와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재 타자 타치바나
 히데오(橘英雄)의 우정을 중심으로 히로의 소꼽 친구이자 히데오의 여자 친구인 아마미야 히카리(雨宮ひかり),
히로를 좋아하는 하루카의 러브스토리가 전개되는 청춘물이다.

드라마는 원작의 코믹한 부분을 그대로 살려 밝으면서도 애틋한 청춘 드라마로 제작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케이조쿠(ケイゾク)>와 같은 독특한 감각과 <세상의 중심>와 같은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온
츠츠미 감독이 연출로 기용됐다. <세상의 중심>에 이어 연속 츠츠미 감독의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야마다는
"이번에는 츠츠미 월드에 익숙해진 만큼 즐겁게 임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여주인공 역의 이시하라는 "같은 또래
연기자들이 많으니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요시하겠다. 츠츠미 감독의 작품을 평소 좋아했기 때문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ilbondrama.net
마츠모토 사쿠타로(松本朔太? 17세) : 야마다 타카유키(山田孝之)
공부도 운동도 지극히 보통인 고교 2학년. 닉네임은 사크. 「평범」에 물들여진 인생을 보내고 있지만 조부의 영향으로 독서량은 풍부. 그런 사크가 같은 반에서 인기있는 히로세 아키와 관련될 찬스가 온다. 그리고 아키와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기쁨이나 중량감을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의 희미한 사랑은 아키의 발병과 함께 나락의 끝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히로세 아키(廣??紀 17세) :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
성적 우수, 스포츠 만능, 반에서도 인기인이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우등생. 그런 아키에게 있어 사크의 솔직하고 꾸밈 없는 말이나 행동은 “좋은 아이”로부터 해방되는 좋은 계기이다. 그러나 17세가 끝나는 무렵 「급성 백혈병」이라는 병에 걸린다. 발병 후에는 사크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17년간이라는 짧은 인생으로 요절한 소녀. .
** 스토리 ****

파란 하늘, 빨간 대지의 오스트레일리아 1987년.. 한 소년이 우두커니 서 있다.
마츠모토 사쿠타로(야마다 타카유키 분), 17세.
소녀와 보냈던 하루 하루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아이보리색의 가루를 꽉 쥐고 있는 사쿠.
그의 볼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사쿠가 눈을 뜬다. 눈물 자국이 남아 있다.
2004년, 일본의 사쿠, 34세.
[나는 그녀가 없는 이 세상에서, 벌써 17년이나 살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병리의를 하고 있는 사쿠(오가타 나오히토 분)가 과로로 쓰러진다.
입원했던 그를 코바야시 아키(사쿠라이 사치코 분)가 병문안 온다.
아키가 빈집에 날라온 우편물을 가져다 주는데, 그 안에는 고교시절의 야타베 토시미(마츠모토 유키 분)가 보낸 엽서가 있다.
사쿠와 그 친구들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교정이 헐리게 되었으니, 마지막으로 보러 오라는 내용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에 올라온 지 17년..

사쿠는 단 한 번도 고향에 내려간 적이 없다.
그는 고등학생일 때, 온 힘을 다 바쳐 순수하게 한 소녀를 사랑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이후 그녀의 죽음에서 도망치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17세의 사쿠는..평범하고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아버지 마츠모토 준이치로(타카하시 카츠미 분)보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조부 마츠모토 켄타로(나카다이 타츠야 분)와 사이가 더 좋았었다.
고교 2학년 초여름, 사쿠는 같은 반의 미소녀이면서 성적우수에 스포츠 만능의 인기인인 히로세 아키(아야세 하루카 분)와 처음으로 친하게 말을 나눈다. 그것은 운명적인 순애보의 시작이었다..

** 드라마소개 ****

그 베스트셀러 소설이 마침내 드라마화!
감동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카타야마 유키카즈씨의 원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2001년 4월 발행 이래 현재306만부를 넘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갱신중이며 영화화한 작품도 대히트하고 있다. 소년기에 한결같게 사랑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남성의 「상실감」으로부터 시작되는 영혼의 방황 이야기이며 기적의 순애 소설이라고 하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드라마화한다.

드라마는 그녀의 죽음이라고 하는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것으로 17년간 거의 은둔생활을 보내 온 주인공·사쿠타로가 지금 그녀의 추억과 대치해 치유될리가 없는 상처에 새로운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리고 그 때와 같이 살고 싶어서 한 걸음 내디딜 때까지를 그린다.

주인공·마츠모토 사쿠타로(=사크) 의 고교시절을 야마다 타카유키 ,17년 후의 사쿠타로를 오가타 나오토가 연기해 현재와 과거가 교착하면서 스토리는 전개된다. 히로인·히로세 아키역에는 오디션으로 723명중에서 선택된 아야세 하루카. 이 외 미우라 토모카즈·사쿠라이 사치코·테즈카 사토미·마츠시타유키·나카다이 타쓰야등 연기파 배우들이 옆을 받힌다. 그리고 붐을 북돋운 시바사키 코우가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 순수하고 애절한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로 그린다.

출처 : 네이트클럽 "jdc" and "suffy"

출연자소개 / 스토리
키리타니 슈지 (桐谷修二) : 카메나시 카즈야 (?梨和也)
인형에 몸을 감싸듯 자기 자신을 연출해, 인기인으로서 군림하는 2-B조 클래스의 리더격 존재. 겉으로 보기엔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마음씨도 좋아 보이지만, 겉과 속이 다른 개인주의자로 삶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인기를 위해 지금의 여자친구, 우에하라 마리코와 사귀고 있다. 자신과 정반대의 노부코가 전학 오면서,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반도들에게 이지메 당하는 그녀를 인기인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듀스 하게 된다.
쿠사노 아키라 (草野彰) :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우유부단하고 덜렁이에다 반에서도 핀트가 어긋나 있다. 그 성격 때문에 반에서도 뜬 존재의 학생으로 말하는 투가 장난스럽고 가볍기 때문에 반 친구들이 잘 상대해 주지 않는다. 아버지가 큰 기업의 사장으로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집을 나와 하숙을 하며 지내고 있다. 부잣집 도련님 답게 지갑속에 플래티넘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슈지와 친한사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슈지가 노부타를 프로듀스 하게 되면서 얼렁뚱땅 같이 하게 된다.
코타니 노부코 (小谷信子) : 호리키타 마키 (堀北?希)
어릴적 여러가지 나쁜 상황들로 인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쌓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학교에선 언제나 이지메를 당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슈지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와서도, 역시나 특유?의 성격때문에 반도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게 된다. 슈지와 아키라를 만나면서 그녀 삶의 변화가 시작 되는데...
우에하라 마리코 (上原まり子) : 토다 에리카 (?田?梨香)
슈지의 여자친구로 학교에선 인기짱!!!! 퀸카?로 통한다. 얼굴만 이쁜 퀸카가 아니라, 운동, 공부, 성격, 기타 여러가지 다~ 잘하는 그런 퀸가....^^ ; 고유쿠당 주인이 인정한 미인?..ㅡㅡ" 이다. (제가 보기엔 볼수록 이뻐보이는 얼굴이네요..ㅎㅎ)
** 스토리 ****

인형에 몸을 감싸듯이 자기 자신을 연출해, 인기인으로서 군림하는 2-B조· 키리타니 슈지. 주위의 분위기를 복돋아 주는 확실한 클래스의 리더격 존재이다.

그런 슈지에게 유일하게 서투른 인물은, 같은 반의 쿠사노 아키라. 아키라는 우유부단하고 덜렁이에다 반에서도 핀트가 어긋나 있다. 그 성격 때문에 클래스에서도 뜬 존재의 학생. 그런 아키라는, 슈지를 「친구」라고 믿고 있어, 슈지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다가오기 때문에 귀찮아 한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슈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생이 온다. 전학생의 이름은 코타니 노부코. 겉모습에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는 어두운 인상을 가진, 슈지와는 정반대의 소녀였다.

노부코가, 주위의 사람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태도나 분위기가 화(불씨)가 되어, 불량 그룹의 리더, 반도의 감시를 받게 된다.

그런 슈지는, 엉뚱한 계기로 반도들에게 학대만 당하는, 노부코를 인기인으로 하는, 프로듀스를 맡게 되는데....

** 드라마 소개 (News) ****

인기 급상승 중인 10대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 16)와 토다 에리카(戶田惠梨香, 17)가 10월부터 방송되는 니혼TV 연속극 <노부타를 프로듀스(野ブタ。をプロデュ-ス)>에서 여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문예상을 수상한 시라이와 겐(白岩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화제작으로, 주연은 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龜梨和也, 19)와 뉴스(NewS)의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20).

호리키타는 영화 <역경 나인(逆境ナイン)>과 후지TV 드라마 <전차남(電車男)> 등에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주. 토다 역시 후지TV 드라마 <엔진(エンジン)>과 인기 탤런트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빅터-고시엔 포스터' 모델로 기용되는 등 업계와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래 만화는 반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냉정한 태도 때문에 반 아이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키리타니 슈지(桐谷修二)가 아이들의 혐오를 받는 뚱뚱한 남자 전학생 신타(信太)를 인기인으로 프로듀스하는 과정을 그렸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전학생을 도시적인 스타일의 모난 성격의 여학생(호리키타 마키)으로 바꾸고 새롭게 '수전노'라고 놀림을 받는 부잣집 아들(야마시타)를 등장시켜 주인공(카메나시 카즈야)이 두 사람을 프로듀스하는 것으로 설정을 바꿨다.

극 중에서는 잦은 전학 때마다 왕따를 당해 미래나 인생에 관심이 없어져 반항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성격으로 친구들로부터 노부타(野ブタ)라는 별명을 얻은 오다니 노부코(小谷信子)를 호리기타가 연기한다. 또한 카메나시가 연기하는 슈지의 여자친구이자 학교 퀸카 우에다 마리코(上原まり子)를 토다가 맡았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길

 

아마미야 히카루 (24세) (雨宮光) : 아야세 하루카 (綾?はるか)
회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척척 처리하는 매력적인 여성이지만, 집에서는 츄리닝 차림에 머리를 정수리까지 틀어 올린 모습으로 맥주를 마시는 것이 마냥 행복한, 직장의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인 여성.「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라고 하는 연애를 포기한 방콕녀! 집을 한채 빌려 혼자서 행복한 방콕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상사인 타카노 부장과 갑작스럽고 비밀스런 동거 생활이 시작하게 된다···!
타카노 세이이치 (37세) (高野誠一) : 후지키 나오히토 (藤木直人)
일도 잘하고 센스도 좋으며, 쿨하고 후배의 잘 돌봐주는 이상적인 상사. 아내와 별거하고 친가로 돌아왔는데 방콕녀 호타루를 발견!어쩔 수 없이 동거하는 처지가 된다. 성격은 매우 세심하고 깔끔한걸 좋아한다. 호타루의 방콕생활에 대략 남감...ㅡㅡ"
사에구사 유카 (26세) (三枝優華) : 쿠니나카 료코 (?仲?子)
런던에서 돌아온 귀국자녀. 일도 잘하고, 위압감이나 불쾌한 언동도 없고, 자연스런고 어른스러운 배려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하고 있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좋은 향기를 감돌게 하는 등·· 모두가 동경하는【멋진 여자】의 대표!
테시마 마코토 (23세) (手嶋マコト) : 카토 카즈키 (加藤和樹)
런던에 연수하러 가 있던, 신진기예의 젊은 디자이너. 부드러운 외모와 그 재능에 멋진여성도 사랑을 느낄 만큼 팬이 많다. 히카루가 방콕녀라고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깔끔하고 자립심 강한 여성이라고 믿고 있다.
진구지 카나메 (30세) (神宮司要) : 타케다 신지 (武田?治)
일은 잘하지만, 자신 너무 좋아하는 왕장님 캐릭터. 자칭【멋진남자】! 사실은 유카를 좋아해···?
야마다 사치코 (29세) (山田早智子) : 이타야 유카 (板谷由夏)
일을 너무도 열심히하며 기획 영업팀 여성들에게는 리더적 존재. 미팅을 주선하거나 연애에 관해서도 의욕적! 여자로서 항상 빛나고 있는 듯 보이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적극적인 여성. 「연애 노하우」는 야마다에게 물어라?
후타츠기 쇼지 (30세) (二ツ木昭司) : 야스다 켄 (安田?)
타카노 부장과 동기로 공,사적으로도 사이가 좋다. 타카노 부장이 너무 좋아해서(!?) 뭔가 껀수를 만들어 인테리어 사업부에 놀러 온다.
*** 등장인물차트 ****

첫방송: 방영: 2007.07.011 (수요일 22:00)
연출: 요시노 히로시, 나구모 세이이치
프로듀서: 하제야마 유코
각본: 미즈하시 후미에
방송국: NTV
공식홈피: http://www.ntv.co.jp/himono/

*** 스토리 ****

보기엔 평범한 OL, SW빌드 코퍼레이션 인테리어 사업부의 아마미야 히카루. 그러나, 그실태는···
「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집에서 방콕하며 보내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그런 그녀의 일상에 톡,톡,톡 하며 이변이 이는데...!
근처의 선술집에서 알게 되어 주위보다 저렴하게 빌린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호타루.
그 집에서 방콕생활을 하염없이 만끽?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던 중에 이사를 온 사람은 회사의 상사, 타카노 부장!
회사에서는 멋진남성으로 평판이 좋은 부장은, 부인과 별거를 하고 본집으로 돌아와 주인&동거인으로서 생활을 함께 하기 시작하는데...···.

*** 드라마뉴스 ****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22)가 7월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호타루의 빛(ホタルノヒカリ)>의 주연을 맡았다. 동명 인기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하는 이 작품은 직장에서는 평범하지만 휴일에는 고등학교 때 입던 체육복 차림으로 자면서 맥주를 마시는 등 지저분하고 게으른 OL이 주인공이다.

정통 미녀에 청순적인 이미지를 앞세웠던 아야세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귀차니스트로 변신한다. <반딧불>은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 등으로 유명한 고단샤(講談社)의 순정만화잡지 [Kiss]에 연재 중인 히우라 사토루(ひうらさとる) 작가의 동명 인기만화가 원작이다. 직장에서는 평범한 OL로 가장하고 있지만 미팅이나 데이트에 열중하는 주위 사람들과는 일가가 끝나면 곧장 퇴근,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24세의 아마미야 호타루(雨宮螢)가 주인공. 5년이나 사랑과는 떨어져 살았던 호타루가 우연한 기회에 직장 남자 상사와 동거를 하게 되고, 게다가 연하의 꽃미남 디자이너와도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제대로 되는 게 없이 소동만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러브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단 하나의 사랑(たったひとつの戀)> 등에서 청순한 여주인공을 맡아온 아야세이지만 연속극 단독 주연을 처음이라고 한다. 하제야마 유코(?山裕子) 프로듀서는 "아야세가 지닌 귀여움과 강인함, 순수함이 매력적"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34)와 쿠니나카 료코(國仲凉子, 27) 등도 출연한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tojapan.co.kr/)

위의 스샷은 1편...아야세 하루카 이쁘군하.

출연자소개 / 스토리
아키야카 카논 (秋山佳音) : 호리키타 마키 (堀北?希)
지방의 시골마을에서 자람. 어릴적 양친이 끔찍하게 살해당해, 오빠가 살인자로서 연행되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으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상냥함이 있다. 청소부 일을 하다 쥰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나가사키 준야 (長崎殉也) : 키타가와 유진 (北川悠仁)
전직 작곡가. 현재, 피아노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요일에느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성가를 가르치고있다. 어릴적에 양친을 잃었으나,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아이들에게도 인기인. 하지만 실은, 깊은슬픔을 품고있다. 대학시절의 동급생인 키요카와 약혼중
사쿠라이 미즈키 (?井美月) : 카시이 유우 (香椎由宇)
준야의 소꿉친구. 어릴적부터 준야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은 전해지지않고, 여동생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준야가 약혼자에게 휘둘리는걸 걱정하고있다. 한편 준야에게 접근하는 카논을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며, 괴롭힌다
스가와 스바루 (?川昴) : 나리미야 히로키 (成宮?貴)
준야와 키요카의 대학시절 동급생. 디자인일을 하고있다. 준야랑은 절친한 친구지만, 그에게 조차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있다. 미즈키와 같이 준야를 걱정하고있다. 한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채 괴로워하고있다.
아키야마 요지 (秋山耀司) : 후쿠시 세이지 (福士誠治)
카논의 오빠. 어릴적부터 병약하여, 방안에서 지낸날이 많았던 탓에, 유일한 친구가 여동생인 카논이었다. 양친살해 죄로 소년원에 복역중. 무고함을 주장, 카논도 그렇게 믿고있다. 때로, 감정을 조절할수 없게된다.
토노 키요카 (遠野聖花) : 우치다 유키 (?田有紀)
준야의 약혼자. 제멋대로에, 억지 웃음조차 안하는, 솔직한 성격으로 언제나 준야를 휘두르고 다니지만, 그로서는 한결같이 계속 좋아한다
이케다 지로 (池田次?) : 토요하라 코스케 (豊原功補)
6년전에 일어난 카논의 양친살해사건을 쫓는 잡지기자. 카논과 요지를 집요하게 쫓고 있는 동안, 그들의 슬픈 운명에 휘말려간다.
*** 등장인물차트 ****

방송기간 : 2008.10.20 -
방송시간 : 월요일 21:00

연출 : 카토 히로마사, 마츠야마 히로아키
프로듀서 : 나카노 토시유키
각본 : 아사노 타에코
음악 : 칸노 유고
주제곡 : Eternally - by 우타다 히카루
방송국 : 후지 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ujitv.co.jp/innocentlove/

*** 스토리 ****

6년전, 어떤 지방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가족에게 비극이 덮쳤다. 부친과 모친이 참살된 후, 집에 방화가 되었던 것이다. 살아 남았던 13세의 소녀·카논은, 타오르는 불길 앞에서 격렬하게 울부짖었다. 5살 많은 오빠·요지는, 부모를 구하기 위해서 불길속으로 뛰어들려고 하는 카논의 몸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었다--.

19세가 된 카논은, 작은 찻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6년전의 사건을 알게 된 주인 유카리는, 다음 달부터 여동생이 도와 주기로 했다, 라고 말하고, 넌지시 카논의 해고를 말한다. 다음 날, 카논은, 소년 형무소를 방문한다. 부모님을 살해한 죄로 소년 형무소에 간 오빠·요지를 면회하기 위해였다. 오빠의 무죄를 믿는 카논은, 오빠가 나올수 있도록 한번 더 변호사에게 부탁해 본다, 라고 요지를 격려했다. 하지만, 이때 카논은, 고향을 떠나 도시에 나가려는 결심을 한것에 대해 요지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다.

음악가인 나가사키 준야는, 오래전부터 CM등의 화려한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일선에서 몸을 빼고, 현재는,요시미치 신부의 교회에서 아이들의 성가대를 인솔하는 등, 퍼브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르바이트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준야의 소꿉 친구이기도 한 사쿠라이 미즈키는, 그의 재능이 이대로 파묻혀 버리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사실 미즈키는, 오래전 부터 준야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어느날 밤, 준야는, 대학시절부터의 친구로, 디자인의 일을 하고 있는 스가와 스바루와 만난다. 거기서 준야는, 연인인 키요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어떤식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면 좋은지를 스바루에게 상담한다. 준야, 스바루, 키요카는, 원래 같은 대학의 동료였다. 스바루는, 그런 준야를 적당히 대하며, 금년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선상 파티를 하기 때문에 얼굴을 내밀어라, 라고 권했다.
아파트를 빌리고 요코하마에서 살기 시작한 카논은, 이름을 속여 청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 회사는, 주로 개인의 집을 클리닝 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다. 선배의 하루에는, 요즘의 젊은이와는 드물게, 불평도 말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카논에게 감탄하고 있었다.

그렇게 있던 날, 카논은, 하루에와 함께 혼자 생활하는 음악가의 집에 파견된다. 준야의 집이었다. 카논은, 급한 볼일이 생겨 곤란해 하고 있던 하루에를 배웅하면서, 혼자서 청소를 계속했다. 거기서 카논은, 1권의 낡은 앨범을 찾아낸다. 6년전의 사건으로 앨범등도 불타 버려, 추억을 잃고 있던 카논은, 행복한 가족의 사진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 앨범에는, 준야의 어릴때부터의 사진이 있었다. 그때, 창으로부터 불어온 바람에 사진이 날아가 버린다. 카논이 그것을 주워 모으려 하고 있을때, 준야가 돌아온다. 준야는, 당황하며 사진을 숨기려고 하는 카논에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카논은, 사람이 웃고 있는 사진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살아 있으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웃는 얼굴의 사진에는 그 사람의 행복했던 때가 쭉 그곳에 있기 때문에.., 라고--. 그런 가카논의 말을 조용하게 듣고 있던 준야는, 함께 사진을 찍자, 라고 말한다. 카논의 휴대 전화를 빌린 준야는, 그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카논은, 준야와의 two shot 사진을 현상 하여, 방의 벽에 붙였다. 그 이후로, 이 사진은 카논의 보물이 되었다.

그런 어느날, 카논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잡지 기자의 이케다 지로라고 하는 남자가 찾아 온다. 이케다는, "6년전의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라고 말하지만물어 카논은 딱 잘라 거절하는데….

*** 드라마 뉴스 ****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希, 19)가 10월부터 시작되는 후지TV 드라마 <이노센트 러브(イノセント ラヴ)>의 주연을 맡아,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고도 오로지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후지TV의 간판 드라마인 게츠구(月9)의 첫 주연이자 순애보 드라마에도 처음 도전하는 것이다.

호리키타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키야마 카논(秋山佳音)은 어릴 때 부모님이 살해되는 비극을 겪은데다 오빠가 그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는 설정. 동네에서는 살인범의 여동생이라고 냉대를 받아 아르바이트조차 할 수 없는 처지라 도쿄(東京)로 올라오게 되고, 겨우 찾아낸 하우스클리닝 작업장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난다. 이후 역경이 차례로 닥치지만 이에 지지 않고 살아가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노센트 러브>는 가정 폭력(DV, domestic violence:부모나 형제, 남편, 동거 중인 연인에 의한 폭력이나 학대) 등을 소재로 젊은이들의 고독을 그려 화제를 뿌렸던 올 4월기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ラスト フレンズ)>의 각본을 썼던 아사노 다에코(?野妙子) 작가, 가토 히로마사(加藤裕?) 연출에 나카노 도시유키(中野利幸) 프로듀서가 다시 만나, 이번에도 '현대의
고독'을 키워드로 한 젊은이가 고독과 싸우면서도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며 전향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호리키타는 2007년 7월에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花ざかりの君たちへ)>에서 남장 고교생을 연기해 주목을 받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8월 17일부터는 NHK대하사극 <아츠희메(篤姬)>에 1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시게(德川家茂)의 정실 부인 가즈노미야(和宮)로 등장, 9월 말 대하사극의 촬영 완료까지는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연
기 변신해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길 (http://tojap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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