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소개 / 스토리
노다 메구미 (21세) (野田?) : 우에노 주리 (上野樹里)
모모가오카 음악 대학 피아노과의 학생. 통칭 노다메. 괴성을 지르거나 방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등, 괴팍한 버릇을 가지고 있는 트러블 메이커. 바탕은 상냥하지만, 변덕이 심하고 자유분방한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음악을 한번만 듣고도 똑같이 연주 할수 있는 천재적인 일면을 가지면서,
 악보를 읽는 것이 골칫거리. 본능이 향하는 대로 연주하는 초절정의 연주는, 작곡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폭주하는 일도 자주. 취미는 애니메이션 감상등... 후쿠오카 출신.
치아키 신이치 (21세) (千秋?一) : 타마키 히로시 (玉木宏)
모모가오카 음악 대학 피아노과의 학생.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바이올린, 피아노는 프로급의
솜씨. 대학에서는 피아노과에 재적하면서도, 은밀하게 지휘자를 목표로 하고, 독학을 계속하지만,
 실은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해외에 가는 것조차 할 수 없는 불우의 천재이기도 하다. 완벽 주의자로,
 왕자님 캐릭터. 그러므로, 학내에서도 「치아키님」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 지적이고 쿨한 모습
과는 정반대로, 박애 정신이 풍부해, 도움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특기는 요리, 어학, 사교 댄스.
프랑스 태생
슈트레제만 (シュトレ?ゼマン) : 타케나카 나오토 (竹中直人)
모모가오카 음악대학 이사장의 의뢰로 일본에 방문한 세계적인 지휘자. 통칭 밀히. 노는걸
좋아하고,미팅과 카바레식 클럽이라면 껌뻑 죽는 에로아저씨 이기도 하다. 노다메와 치아키의
 운명을 크게 바꾸는 것에... 독일 출신.

*** 등장인물차트 ****


 

연출 : 타케우치 히데키
프로듀서 : 와카마츠 히로키, 시미즈 카즈유키
각본 : 에토 린
원작 : 니노미야 토모코
제작사 : 후지TV
공식홈피: http://wwwz.fujitv.co.jp/nodame/

*** 스토리 ****

노다 메구미는, 모모가오카 음악대학 피아노과 3학년. 음악을 한번만 들어도 똑같이 연주할수 있는 천재적인 일면을
지녔으면서도, 악보를 읽는 것이 대단히 서투르고, 작곡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연주를 해 버리기도 한다.

한편, 같은 피아노과의 4학년·치아키 신이치는, 피아노나 바이올린 연주 수준은 프로급. 지휘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공부를 계속하고 있던 치아키는, 비행기 공포증 탓으로 해외 유학조차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는 불우의 천재
이다. 자기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유학하는 것을 알게된 치아키는, 엘리트 전문의 피아노 교사·에토
코조에게 반항하다, 콩쿨 출장을 취소당하게 되어버린다.

그날밤, 치아키는, 연인이기도 한 성악과의 타가야 사이코와 한잔하러 나갔지만, 너무 만취해버린 나머지 약한소리를
늘어놓아, 그녀에게 버림받아 버린다.

다음날 아침, 치아키는, 쓰레기 투성이의 맨션의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 드라마 뉴스 ****

클래식 음악계의 세계를 코믹하게 그려 1100만 부라는 누계판매부수를 달성한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가 후지TV를 통해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게츠구(月9)로 10월 16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주인공인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のだめ)' 노다 메구미(野田惠)를 우에노 쥬리(上野樹里, 20)가, 그녀가 한 눈에 반하는
 선배를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26)가 연기한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7월에 잡지 [KISS]에 연재를 시작한 니노미야 토모코(二ノ宮知子) 작가의 인기 만화로
문턱이 높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개성적인 캐릭터로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 작품에 나오는 곡을 모은 음반의 발매와
 연주회 등도 열리는 등 붐을 이루고 있는데 드라마화는 몇년 전부터 팬들의 요청이 강했던 만큼 방송국들의 쟁탈전 끝에
 후지에게 돌아갔다. 현재 '게츠구' 시간대에 방송 중인 <사프리(サプリ)>가 평균시청률 14% 전후로 부진한데 화제작의
드라마화로 시청률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인공 '노다메'는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여대생. 음악을 한번만 들으면 그대로 연주할 수 있는 천재성을
지녔으면서도 악보를 잘 읽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목욕과 청소를 싫어해서 방은 먼지투성이. 연애 드라마가
많은 '게츠구'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캐릭터에 영화 <스윙걸즈(スウィングガ-ルズ)>에서 섹소폰에
몰두하는 여고생을 열연했던 우에노가 발탁됐다. 또한 노다메가 좋아하는 음대 선배이자 피아노과에 다니며 지휘자를
목표로 하는 꽃미남 완벽주의자 치아키 신이치(千秋眞一)를 타마키가 연기한다.

우에노는 "원작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드라마도 그에 지지 않기 위해 끝까지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타마키는 "피아노, 바이올린, 지휘 모두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지금 맹훈련 중이다. 혼신을 다해 치아키를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원작에서는 독일인으로 나오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50)가
 연기하는 것을 비롯해 노다메의 주변 사람들로 에이타(瑛太, 23),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3), 코이데 케이스케
(小出惠介, 22), 우에하라 미사(上原美佐, 22) 등 참신한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www.tojapan.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