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히카루 (24세) (雨宮光) : 아야세 하루카 (綾?はるか)
회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척척 처리하는 매력적인 여성이지만, 집에서는 츄리닝 차림에 머리를 정수리까지 틀어 올린 모습으로 맥주를 마시는 것이 마냥 행복한, 직장의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인 여성.「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라고 하는 연애를 포기한 방콕녀! 집을 한채 빌려 혼자서 행복한 방콕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상사인 타카노 부장과 갑작스럽고 비밀스런 동거 생활이 시작하게 된다···!
타카노 세이이치 (37세) (高野誠一) : 후지키 나오히토 (藤木直人)
일도 잘하고 센스도 좋으며, 쿨하고 후배의 잘 돌봐주는 이상적인 상사. 아내와 별거하고 친가로 돌아왔는데 방콕녀 호타루를 발견!어쩔 수 없이 동거하는 처지가 된다. 성격은 매우 세심하고 깔끔한걸 좋아한다. 호타루의 방콕생활에 대략 남감...ㅡㅡ"
사에구사 유카 (26세) (三枝優華) : 쿠니나카 료코 (?仲?子)
런던에서 돌아온 귀국자녀. 일도 잘하고, 위압감이나 불쾌한 언동도 없고, 자연스런고 어른스러운 배려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하고 있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좋은 향기를 감돌게 하는 등·· 모두가 동경하는【멋진 여자】의 대표!
테시마 마코토 (23세) (手嶋マコト) : 카토 카즈키 (加藤和樹)
런던에 연수하러 가 있던, 신진기예의 젊은 디자이너. 부드러운 외모와 그 재능에 멋진여성도 사랑을 느낄 만큼 팬이 많다. 히카루가 방콕녀라고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깔끔하고 자립심 강한 여성이라고 믿고 있다.
진구지 카나메 (30세) (神宮司要) : 타케다 신지 (武田?治)
일은 잘하지만, 자신 너무 좋아하는 왕장님 캐릭터. 자칭【멋진남자】! 사실은 유카를 좋아해···?
야마다 사치코 (29세) (山田早智子) : 이타야 유카 (板谷由夏)
일을 너무도 열심히하며 기획 영업팀 여성들에게는 리더적 존재. 미팅을 주선하거나 연애에 관해서도 의욕적! 여자로서 항상 빛나고 있는 듯 보이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적극적인 여성. 「연애 노하우」는 야마다에게 물어라?
후타츠기 쇼지 (30세) (二ツ木昭司) : 야스다 켄 (安田?)
타카노 부장과 동기로 공,사적으로도 사이가 좋다. 타카노 부장이 너무 좋아해서(!?) 뭔가 껀수를 만들어 인테리어 사업부에 놀러 온다.
*** 등장인물차트 ****

첫방송: 방영: 2007.07.011 (수요일 22:00)
연출: 요시노 히로시, 나구모 세이이치
프로듀서: 하제야마 유코
각본: 미즈하시 후미에
방송국: NTV
공식홈피: http://www.ntv.co.jp/himono/

*** 스토리 ****

보기엔 평범한 OL, SW빌드 코퍼레이션 인테리어 사업부의 아마미야 히카루. 그러나, 그실태는···
「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집에서 방콕하며 보내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그런 그녀의 일상에 톡,톡,톡 하며 이변이 이는데...!
근처의 선술집에서 알게 되어 주위보다 저렴하게 빌린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호타루.
그 집에서 방콕생활을 하염없이 만끽?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던 중에 이사를 온 사람은 회사의 상사, 타카노 부장!
회사에서는 멋진남성으로 평판이 좋은 부장은, 부인과 별거를 하고 본집으로 돌아와 주인&동거인으로서 생활을 함께 하기 시작하는데...···.

*** 드라마뉴스 ****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22)가 7월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호타루의 빛(ホタルノヒカリ)>의 주연을 맡았다. 동명 인기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하는 이 작품은 직장에서는 평범하지만 휴일에는 고등학교 때 입던 체육복 차림으로 자면서 맥주를 마시는 등 지저분하고 게으른 OL이 주인공이다.

정통 미녀에 청순적인 이미지를 앞세웠던 아야세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귀차니스트로 변신한다. <반딧불>은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 등으로 유명한 고단샤(講談社)의 순정만화잡지 [Kiss]에 연재 중인 히우라 사토루(ひうらさとる) 작가의 동명 인기만화가 원작이다. 직장에서는 평범한 OL로 가장하고 있지만 미팅이나 데이트에 열중하는 주위 사람들과는 일가가 끝나면 곧장 퇴근,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24세의 아마미야 호타루(雨宮螢)가 주인공. 5년이나 사랑과는 떨어져 살았던 호타루가 우연한 기회에 직장 남자 상사와 동거를 하게 되고, 게다가 연하의 꽃미남 디자이너와도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제대로 되는 게 없이 소동만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러브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단 하나의 사랑(たったひとつの戀)> 등에서 청순한 여주인공을 맡아온 아야세이지만 연속극 단독 주연을 처음이라고 한다. 하제야마 유코(?山裕子) 프로듀서는 "아야세가 지닌 귀여움과 강인함, 순수함이 매력적"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34)와 쿠니나카 료코(國仲凉子, 27) 등도 출연한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tojapan.co.kr/)

위의 스샷은 1편...아야세 하루카 이쁘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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