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사쿠타로(松本朔太? 17세) : 야마다 타카유키(山田孝之)
공부도 운동도 지극히 보통인 고교 2학년. 닉네임은 사크. 「평범」에 물들여진 인생을 보내고 있지만 조부의 영향으로 독서량은 풍부. 그런 사크가 같은 반에서 인기있는 히로세 아키와 관련될 찬스가 온다. 그리고 아키와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기쁨이나 중량감을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의 희미한 사랑은 아키의 발병과 함께 나락의 끝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히로세 아키(廣??紀 17세) :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
성적 우수, 스포츠 만능, 반에서도 인기인이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우등생. 그런 아키에게 있어 사크의 솔직하고 꾸밈 없는 말이나 행동은 “좋은 아이”로부터 해방되는 좋은 계기이다. 그러나 17세가 끝나는 무렵 「급성 백혈병」이라는 병에 걸린다. 발병 후에는 사크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17년간이라는 짧은 인생으로 요절한 소녀. .
** 스토리 ****

파란 하늘, 빨간 대지의 오스트레일리아 1987년.. 한 소년이 우두커니 서 있다.
마츠모토 사쿠타로(야마다 타카유키 분), 17세.
소녀와 보냈던 하루 하루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아이보리색의 가루를 꽉 쥐고 있는 사쿠.
그의 볼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사쿠가 눈을 뜬다. 눈물 자국이 남아 있다.
2004년, 일본의 사쿠, 34세.
[나는 그녀가 없는 이 세상에서, 벌써 17년이나 살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병리의를 하고 있는 사쿠(오가타 나오히토 분)가 과로로 쓰러진다.
입원했던 그를 코바야시 아키(사쿠라이 사치코 분)가 병문안 온다.
아키가 빈집에 날라온 우편물을 가져다 주는데, 그 안에는 고교시절의 야타베 토시미(마츠모토 유키 분)가 보낸 엽서가 있다.
사쿠와 그 친구들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교정이 헐리게 되었으니, 마지막으로 보러 오라는 내용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에 올라온 지 17년..

사쿠는 단 한 번도 고향에 내려간 적이 없다.
그는 고등학생일 때, 온 힘을 다 바쳐 순수하게 한 소녀를 사랑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이후 그녀의 죽음에서 도망치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17세의 사쿠는..평범하고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아버지 마츠모토 준이치로(타카하시 카츠미 분)보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조부 마츠모토 켄타로(나카다이 타츠야 분)와 사이가 더 좋았었다.
고교 2학년 초여름, 사쿠는 같은 반의 미소녀이면서 성적우수에 스포츠 만능의 인기인인 히로세 아키(아야세 하루카 분)와 처음으로 친하게 말을 나눈다. 그것은 운명적인 순애보의 시작이었다..

** 드라마소개 ****

그 베스트셀러 소설이 마침내 드라마화!
감동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카타야마 유키카즈씨의 원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2001년 4월 발행 이래 현재306만부를 넘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갱신중이며 영화화한 작품도 대히트하고 있다. 소년기에 한결같게 사랑한 소중한 사람을 잃은 남성의 「상실감」으로부터 시작되는 영혼의 방황 이야기이며 기적의 순애 소설이라고 하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드라마화한다.

드라마는 그녀의 죽음이라고 하는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것으로 17년간 거의 은둔생활을 보내 온 주인공·사쿠타로가 지금 그녀의 추억과 대치해 치유될리가 없는 상처에 새로운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리고 그 때와 같이 살고 싶어서 한 걸음 내디딜 때까지를 그린다.

주인공·마츠모토 사쿠타로(=사크) 의 고교시절을 야마다 타카유키 ,17년 후의 사쿠타로를 오가타 나오토가 연기해 현재와 과거가 교착하면서 스토리는 전개된다. 히로인·히로세 아키역에는 오디션으로 723명중에서 선택된 아야세 하루카. 이 외 미우라 토모카즈·사쿠라이 사치코·테즈카 사토미·마츠시타유키·나카다이 타쓰야등 연기파 배우들이 옆을 받힌다. 그리고 붐을 북돋운 시바사키 코우가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 순수하고 애절한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로 그린다.

출처 : 네이트클럽 "jdc" and "suffy"

출연자소개 / 스토리
키리타니 슈지 (桐谷修二) : 카메나시 카즈야 (?梨和也)
인형에 몸을 감싸듯 자기 자신을 연출해, 인기인으로서 군림하는 2-B조 클래스의 리더격 존재. 겉으로 보기엔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마음씨도 좋아 보이지만, 겉과 속이 다른 개인주의자로 삶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인기를 위해 지금의 여자친구, 우에하라 마리코와 사귀고 있다. 자신과 정반대의 노부코가 전학 오면서,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반도들에게 이지메 당하는 그녀를 인기인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듀스 하게 된다.
쿠사노 아키라 (草野彰) :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우유부단하고 덜렁이에다 반에서도 핀트가 어긋나 있다. 그 성격 때문에 반에서도 뜬 존재의 학생으로 말하는 투가 장난스럽고 가볍기 때문에 반 친구들이 잘 상대해 주지 않는다. 아버지가 큰 기업의 사장으로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집을 나와 하숙을 하며 지내고 있다. 부잣집 도련님 답게 지갑속에 플래티넘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슈지와 친한사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슈지가 노부타를 프로듀스 하게 되면서 얼렁뚱땅 같이 하게 된다.
코타니 노부코 (小谷信子) : 호리키타 마키 (堀北?希)
어릴적 여러가지 나쁜 상황들로 인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쌓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학교에선 언제나 이지메를 당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슈지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와서도, 역시나 특유?의 성격때문에 반도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게 된다. 슈지와 아키라를 만나면서 그녀 삶의 변화가 시작 되는데...
우에하라 마리코 (上原まり子) : 토다 에리카 (?田?梨香)
슈지의 여자친구로 학교에선 인기짱!!!! 퀸카?로 통한다. 얼굴만 이쁜 퀸카가 아니라, 운동, 공부, 성격, 기타 여러가지 다~ 잘하는 그런 퀸가....^^ ; 고유쿠당 주인이 인정한 미인?..ㅡㅡ" 이다. (제가 보기엔 볼수록 이뻐보이는 얼굴이네요..ㅎㅎ)
** 스토리 ****

인형에 몸을 감싸듯이 자기 자신을 연출해, 인기인으로서 군림하는 2-B조· 키리타니 슈지. 주위의 분위기를 복돋아 주는 확실한 클래스의 리더격 존재이다.

그런 슈지에게 유일하게 서투른 인물은, 같은 반의 쿠사노 아키라. 아키라는 우유부단하고 덜렁이에다 반에서도 핀트가 어긋나 있다. 그 성격 때문에 클래스에서도 뜬 존재의 학생. 그런 아키라는, 슈지를 「친구」라고 믿고 있어, 슈지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다가오기 때문에 귀찮아 한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슈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생이 온다. 전학생의 이름은 코타니 노부코. 겉모습에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는 어두운 인상을 가진, 슈지와는 정반대의 소녀였다.

노부코가, 주위의 사람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태도나 분위기가 화(불씨)가 되어, 불량 그룹의 리더, 반도의 감시를 받게 된다.

그런 슈지는, 엉뚱한 계기로 반도들에게 학대만 당하는, 노부코를 인기인으로 하는, 프로듀스를 맡게 되는데....

** 드라마 소개 (News) ****

인기 급상승 중인 10대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 16)와 토다 에리카(戶田惠梨香, 17)가 10월부터 방송되는 니혼TV 연속극 <노부타를 프로듀스(野ブタ。をプロデュ-ス)>에서 여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문예상을 수상한 시라이와 겐(白岩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화제작으로, 주연은 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龜梨和也, 19)와 뉴스(NewS)의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20).

호리키타는 영화 <역경 나인(逆境ナイン)>과 후지TV 드라마 <전차남(電車男)> 등에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주. 토다 역시 후지TV 드라마 <엔진(エンジン)>과 인기 탤런트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빅터-고시엔 포스터' 모델로 기용되는 등 업계와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래 만화는 반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냉정한 태도 때문에 반 아이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키리타니 슈지(桐谷修二)가 아이들의 혐오를 받는 뚱뚱한 남자 전학생 신타(信太)를 인기인으로 프로듀스하는 과정을 그렸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전학생을 도시적인 스타일의 모난 성격의 여학생(호리키타 마키)으로 바꾸고 새롭게 '수전노'라고 놀림을 받는 부잣집 아들(야마시타)를 등장시켜 주인공(카메나시 카즈야)이 두 사람을 프로듀스하는 것으로 설정을 바꿨다.

극 중에서는 잦은 전학 때마다 왕따를 당해 미래나 인생에 관심이 없어져 반항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성격으로 친구들로부터 노부타(野ブタ)라는 별명을 얻은 오다니 노부코(小谷信子)를 호리기타가 연기한다. 또한 카메나시가 연기하는 슈지의 여자친구이자 학교 퀸카 우에다 마리코(上原まり子)를 토다가 맡았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길

 

아마미야 히카루 (24세) (雨宮光) : 아야세 하루카 (綾?はるか)
회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척척 처리하는 매력적인 여성이지만, 집에서는 츄리닝 차림에 머리를 정수리까지 틀어 올린 모습으로 맥주를 마시는 것이 마냥 행복한, 직장의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인 여성.「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라고 하는 연애를 포기한 방콕녀! 집을 한채 빌려 혼자서 행복한 방콕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상사인 타카노 부장과 갑작스럽고 비밀스런 동거 생활이 시작하게 된다···!
타카노 세이이치 (37세) (高野誠一) : 후지키 나오히토 (藤木直人)
일도 잘하고 센스도 좋으며, 쿨하고 후배의 잘 돌봐주는 이상적인 상사. 아내와 별거하고 친가로 돌아왔는데 방콕녀 호타루를 발견!어쩔 수 없이 동거하는 처지가 된다. 성격은 매우 세심하고 깔끔한걸 좋아한다. 호타루의 방콕생활에 대략 남감...ㅡㅡ"
사에구사 유카 (26세) (三枝優華) : 쿠니나카 료코 (?仲?子)
런던에서 돌아온 귀국자녀. 일도 잘하고, 위압감이나 불쾌한 언동도 없고, 자연스런고 어른스러운 배려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하고 있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좋은 향기를 감돌게 하는 등·· 모두가 동경하는【멋진 여자】의 대표!
테시마 마코토 (23세) (手嶋マコト) : 카토 카즈키 (加藤和樹)
런던에 연수하러 가 있던, 신진기예의 젊은 디자이너. 부드러운 외모와 그 재능에 멋진여성도 사랑을 느낄 만큼 팬이 많다. 히카루가 방콕녀라고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깔끔하고 자립심 강한 여성이라고 믿고 있다.
진구지 카나메 (30세) (神宮司要) : 타케다 신지 (武田?治)
일은 잘하지만, 자신 너무 좋아하는 왕장님 캐릭터. 자칭【멋진남자】! 사실은 유카를 좋아해···?
야마다 사치코 (29세) (山田早智子) : 이타야 유카 (板谷由夏)
일을 너무도 열심히하며 기획 영업팀 여성들에게는 리더적 존재. 미팅을 주선하거나 연애에 관해서도 의욕적! 여자로서 항상 빛나고 있는 듯 보이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적극적인 여성. 「연애 노하우」는 야마다에게 물어라?
후타츠기 쇼지 (30세) (二ツ木昭司) : 야스다 켄 (安田?)
타카노 부장과 동기로 공,사적으로도 사이가 좋다. 타카노 부장이 너무 좋아해서(!?) 뭔가 껀수를 만들어 인테리어 사업부에 놀러 온다.
*** 등장인물차트 ****

첫방송: 방영: 2007.07.011 (수요일 22:00)
연출: 요시노 히로시, 나구모 세이이치
프로듀서: 하제야마 유코
각본: 미즈하시 후미에
방송국: NTV
공식홈피: http://www.ntv.co.jp/himono/

*** 스토리 ****

보기엔 평범한 OL, SW빌드 코퍼레이션 인테리어 사업부의 아마미야 히카루. 그러나, 그실태는···
「연애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고 싶다」!집에서 방콕하며 보내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그런 그녀의 일상에 톡,톡,톡 하며 이변이 이는데...!
근처의 선술집에서 알게 되어 주위보다 저렴하게 빌린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호타루.
그 집에서 방콕생활을 하염없이 만끽?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던 중에 이사를 온 사람은 회사의 상사, 타카노 부장!
회사에서는 멋진남성으로 평판이 좋은 부장은, 부인과 별거를 하고 본집으로 돌아와 주인&동거인으로서 생활을 함께 하기 시작하는데...···.

*** 드라마뉴스 ****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22)가 7월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호타루의 빛(ホタルノヒカリ)>의 주연을 맡았다. 동명 인기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하는 이 작품은 직장에서는 평범하지만 휴일에는 고등학교 때 입던 체육복 차림으로 자면서 맥주를 마시는 등 지저분하고 게으른 OL이 주인공이다.

정통 미녀에 청순적인 이미지를 앞세웠던 아야세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귀차니스트로 변신한다. <반딧불>은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 등으로 유명한 고단샤(講談社)의 순정만화잡지 [Kiss]에 연재 중인 히우라 사토루(ひうらさとる) 작가의 동명 인기만화가 원작이다. 직장에서는 평범한 OL로 가장하고 있지만 미팅이나 데이트에 열중하는 주위 사람들과는 일가가 끝나면 곧장 퇴근,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24세의 아마미야 호타루(雨宮螢)가 주인공. 5년이나 사랑과는 떨어져 살았던 호타루가 우연한 기회에 직장 남자 상사와 동거를 하게 되고, 게다가 연하의 꽃미남 디자이너와도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제대로 되는 게 없이 소동만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러브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단 하나의 사랑(たったひとつの戀)> 등에서 청순한 여주인공을 맡아온 아야세이지만 연속극 단독 주연을 처음이라고 한다. 하제야마 유코(?山裕子) 프로듀서는 "아야세가 지닌 귀여움과 강인함, 순수함이 매력적"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34)와 쿠니나카 료코(國仲凉子, 27) 등도 출연한다.

출처: 일본으로가는길 (http://tojapan.co.kr/)

위의 스샷은 1편...아야세 하루카 이쁘군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