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 2월15일까지 취업활동을 시작해서.. 이번에 취업을 하게 된 사람입니다..구직활동을 하면서 느꼇던 취업란 실감과.. 그외 몇가지 취업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습니다.. 

180 군데 이력서를 넣었고.. 12 군데의 면접을 봤고.. 총 3군데 합격을 했습니다.

( 130 군데 이력서를 넣을땐.. 2군데 면접을 보았고.. 포트폴리오 첨부후.. 10 군데 정도 보았습니다. ) 

제 소개를 하자면.. 27 살이구.. 04년도 초대졸 전공졸업자에.. 3년간 공백과.. 08년도11월 JAVA JSP 학원수료자 였습니다.

공고생졸업에.. 초대졸에.. 제2외국어.. 토익 어학연수 이런거 없구.. IT 아르바이트 경험 인턴 이런거 없구.. 학교두 빨리 졸업해서.. 3년간의 공백기간이 있습니다 (불이익당함) 근데 딱 3가지만.. 있습니다.. 학원수료 / 포트폴리오 / 자격증 

1. 이력서..

개인 이력서를 총 5~10 가지 형태로 나눠서 준비했습니다.

 SI / SM / 모바일 / 네트워크 / 솔류션 이렇게 각각의 이력서를 준비하였고.. 그외 솔루션쪽에 개인적으로 3~5장 더 적었네요.( 입사포부나.. 지원동기만 약간 수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

 이력서 지원분야랑 희망연봉 은 꼭 기재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회사내규 또는 얼마에서 얼마 이렇게 적는거보다 딱 뿌려지게.. XXXX 만원 퇴직금 법정 이런식으로 명확히 적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1800 만원으로 시작하는게 보통이구요... 만약 다른분보다 스펙은 떨어질꺼 같고 근데..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일경우 그냥.. 연봉 -100 -200 더 깍아서 입사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그렬경우 면접률도 올라갑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 본곳중 면접관이 이려셨습니다.. 남들은 거의 1800 인데 왜 연봉을 1600 적었느냐? 고 묻길래..

 이 회사에 꼭 들어가서 이런이런 기술적인 부분을 꼭 배우고 싶은데.. 요즘 워낙취업이 어렵고 저 보다 좋은분들이 많아..

이정도의 금액을 받고서라도 정말 열심히 하겟다.. 대충 이런식으로 둘러 되시면.. 좀더 합격률이 올라갈꺼라 봅니다.

 Ps : 2000 에서 1800 으로 깍아서 적는건 효율이 없을듯 합니다.. ㅡㅡ;;;

 같은선상의 스펙 이력서라면.. 왠만한 회사측에선 좋아라 할듯 합니다..  물론 연봉이야 깍이게 겠지만..

자신이 정말 할 자신이 있다 라는분은 추천.. ( 솔루션 업체 추천 / SI 비추 )

 Ps : 자신의 스펙을 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잡아보자면..

 2200 이상 : 4대졸전공자 / 학원수료자 / 포트폴리오 / 토익or일어 / 기사자격증 / SCJP 일 경우 << 업체가 탄탄할 경우

2000 : 4대졸전공자/ 토익or일어 / 기사자격증orSCJP / 또는.. 초대졸전공자 / 학원수료자 / 포트폴리오 / 산업기사or SCJP

1800 : 4대졸/초대졸전공자 /  기사(산업기사)자격증 혹은.. 고졸 포트폴리오 빵빵한자..

 Ps : 초대졸은 2000 넘기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태클금지!! )

Ps : 보통 회사측에선.. 4대졸도1800 ~ 2000 생각하는게 보통이더군요..

 이력서는 제가 위에 찐하게 글 적은듯이.. 포인트 줄 경우 저런식 어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왼쪽 상단에.. '사진' / 오른쪽 상단에 '희망연봉' / 그리고 학원수료 - 학교수료 - 자격증 - 2외국어및 연수 - 타회사경력 이런식으로... 가장 비중있게 될 부분을 젤 위에서 적어나갔구요..

 Ps : 타회사 업무시 전 그냥 안적엇습니다. 공장쪽에 일한 경험이 안좋게 보이더군요.

 포트폴리오 한장이상 기술시.. 확실히.. 면접보시게 될 확률 팍팍 올라갑니다.. 그담에 자소서 적었구요.. 자소서의 경우.. 다른건 동일하게 적었는데.. 회사마다 지원동기를 다르게 보냈습니다. ( SI 솔루션 네트워크 이런식으로.. )

 자소서의 경우 대기업 지원할때처럼.. 한줄 명언 적고.. 그 밑에 추상적인 글을 안적는게 좋을듯 했습니다.

정말 사실적이게 적되.. 최대한 IT 랑 연관지어서 많이 적었습니다.

 제 같은 경우...성장배경은..  무슨계기로 IT 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그걸 위해 학교에서 뭘 배웠다 이런식으로..  적었구..

성격 장단점은 최대한 끈기 열정 이런거 대표적인 글 보다.. 자신만의 어필(?) 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적을꺼 없으면..

그냥 끈기 열정 적구요 ㅡㅡ;; 입사포부 이런건.. 알아서 적으심 되구요.. 끝맺음에 좀 찐하게 남는(?) 그런걸로 어필 하는게 좋을듯 했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마지막에..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라고 어필을 ㅡㅡ;;

 포트폴리오 기술을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 많이 했는데요..

 거의 한장썻구요.. URL 까지 기재해서 올렷습니다.. ( 근데 확인은 안하더군요 ㅡㅡ;; )

뭘 구현했고 이런내용보다는.. 포트폴리오 하면서 느낀점을 최대한 많이 적었구요.. 실제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은 실무면접관이 글을 읽었을때 동감되는 부분이 되게 적는게 좋을듯 합니다.. 포트폴리오 초보자 많이 하는 실수 같은거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 java jsp 였는데.. 코딩 하다가 나서.. 오타나서 찾기 힘들엇다 이런것도 적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가장중요한게 문제해결 능력인데요.. 어느부분을 몰라서.. google 검색하고 책 게시판등 다 활용해서..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게 직방인거 같네요..

( 여담으로 면접볼때 검색엔진 뭐 쓰냐는 질문에.. 네이버 했다가 떨어졌다는 애기도 들어서 ㅡㅡ;;; )

 만약 포트폴리오 없어서.. 만드시고 싶은신 경우..

 책보시면.. 프로젝트 만드는 책 같은거 있던데.. 한권 사셔서 그거CD 에 보면 소스랑 다 첨부되어 있을겁니다..

완전 초보자가 아니고 좀 공부했다 싶으시면 대충 경로랑.. 이런거 수정 하시고.. 완성해서 첨부하시면 될듯(?) ㅡㅡ;;

 Ps : 의외로 많이 어렵습니다 ㅡㅡ;; 근데 공부도 확실히 됩니다..

 위의 방법처럼 커트라인 스펙 이력서와.. 사실적인 자소서를 적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대학 전공자 or 학원 수료자 / 포트폴리오 3가지면.. 면접까지는 가리라 봅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포트폴리오로 채우는게 직빵이긴 한데.. 흠흠..

 

2. 면접..

 어떻게든 면접을 보시게 되면.. 가장 많이 들었던 면접내용을 애기해 드릴께요..

 
1. 프로젝트 역활은?? 설명해 보시오.

 대부분 묻더군요.. 면접자들 모두 쇼핑몰 해밨다고.. 회원가입 방명록 답변형 계시판 해밨고.. 하니깐..

제 차례때 애기할꺼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긴 했는데.. 다른면접자랑 같아지는 분위기고.. 그러니 면접관분들도.. 그냥 그려러니 하던거 같은데.. 만약 저렇게 나올 경우..

 한부분을 애기하더라도.. 정말 세세히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애기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어설프게 설명하다간 바로 거짓 들통나구요.. 최대한 연습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 개발자가 될려고 하는 이유는??

 한 8 군데에서 들었던 질문입니다.. 요즘 학원수료하면 개발자 된다(?) 이런인식 때문에 나온 질문인거 같습니다.

 
3. 혼자서 개발할수 있겠냐?? 어떻게 할꺼냐??

아무래도 개발 투입시 일어날수 있는(?) 문제점을 애기 하는거 같더군요.. 가장 좋은 답변은..

모르면 google 찾아보고.. 게시판 카페 뒤져보고.. 책 찾아보고.. 그담에도 모르면 사수에게 물어보겠다가 답인듯 싶더군요 ;;

기술면접은 보통 이런것들 주로 물어밨구요.. 간혹 필기테스트 2번 밨는데요..

 

필기면접은 JAVA JSP 일 경우..

이 코드가 뭐하는 기능인지 서술하는거랑..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차이점?? SQL 문 빈칸 작성 이런것들이랑 디자인패턴 아는거에 대해 설명하시오.. 그외에.. 다른것들 지금 기억나는게 없네요..

그외 면접내용을 보면..

 

4. 만약 야근이나 주말근무 할 수도 있는가??

5. 성격 장단점??

6. 희망연봉은??

 

가장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었네요.. 이것때문에 떨어진 회사도 잇습니다 ㅠㅠ;;

회사내규에 따르겠습니다 했다가.. 정말로 따르겠냐?? 이러길래 당황했던 기억이.. ㅡㅡ;;

기술적인 면접을 잘밨다 싶으시면 2000 부르고 아니면 1800 부르는게 좋을듯 하네요.. 적정금액 바로 애기 하시는게..

취업을 확실히 하고 싶다 이러시면 걍 1600 부르는것도 ㅡㅡ;;

 

7. 우리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그냥 IT 가 좋아서.. 이 계통으로 일해보고 싶어서 << 비추

최대한 회사에 대한 정보 알아보고 가심이..

 

8. 궁금한 점은??

연봉애기.. 복리후생 돈적인거 빼고 회사의 개발환경이라던지 사수 인원 이런거 물어보면 좋을듯요.

그리고 신입으로 들어갈 경우 맡게될 업무 내용이런거 자세히... << 의외로 중요합니다..

 

9. 공백기간은 경우 무엇을 했는지? 또는 이전회사에서 무엇을 했는지??

공백기간은 정말 면접볼때 최대단점으로 작용했구요.. 다른일 했다 이런거보다 다른일 하면서도 iT 공부했다던가..

iT 연줄을 안놓았다는걸 어필하는게 좋을듯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떨어진 회사도 있음 ㅡㅡ;;

 

10. 지방에 사시는분의 경우 서울로 올라올 경우.. 연고지는 있냐?? 생활은 어떻게 할꺼냐??

대충 요약하면 이정도구요.. 그외에도 이력서 보면서 하나하나 질문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주량은?? 술 담배는?? 여자친구는?? 아는 프로그래머가 있냐?? 다룰수 있는 스킬은?? 업무내용이랑 다르면 어떻게 할래??

군대는?? 이직 할꺼냐?? 최근에 읽은 책은?? 3 5 10 년후 자신의 모습은?? 기타등등 많네요..

 그리고 간혹 워크넷 고용촉진비(?)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ㅡㅡ;;

 대충 이렇구요.. 너무 제 애기만 쓴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일단 인터넷창 띄우시면 무조건 자주가시는 사이트 따로 빼놓구요.. 채용사이트만 딱 보이게 했습니다.

구직사이트는.. 잡코리아 / 데브잡 / 사람인 / 인크루트 / 워크넷 을 주로사용했구요..

채용사이트는 항상 아침 9시쯤 되면 그날 업데이트가 되거든요.. 그래서 보통 12시쯤에 지원하구.. 저녁 9시쯤 지원하구..

이런식으로 2~3번에 걸쳐서 지원하심 될듯하네요..

 

보통 인사당담자들은 출근 하고 1시간뒤 메일 확인하거나.. 아님 퇴근전쯤에 확인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력파견업체들은 매번 [new] xxxxx 이런식으로 올라오는데..

그런곳은 지원해두 연락이 잘 안오더군요.. 경기가 어려우니 프로젝트 경력자 뽑는거 같더군요..

 

서울에 취업하실분들은 주로.. 구로구.. 강남부근에 업체들이 많이 있구요.. 그외에 마포구.. 영등포구.. 연세대쪽 간간히 있었던거 같네요.

 음 그리고.. 제가 드릴수 있는 정보가 또.. 뭐가 이쓸련지 모르겠네요 ^^;;

 회사측에서 원하는 서류전형 합격선 기준은 대충.. 대졸전공자/학원수료자/포트폴리오 인거 같구요.

 서류전형 합격해두 대부분 동일선상 스펙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애기해서.. 연봉을 낮추는 방법이 뽑히는 방법이 지름길이라 생각 되네요 ㅡㅡ;; 아니면.. 면접을 크게 어필하던지.. 또 아니면 1년미만의 신입경력을 갖췃던지요..

 Ps : 저 같은경우는 연봉을 낮춰서 1군데 합격이랑.. 2군데는 면접을 크게 어필해서 합격했습니다. 근데 막상 합격하고 나니.. 연봉적인 부분을 무시못해서.. 괜찮은 조건으로 ^^; 잘갔다고 생각되네요 ㅡㅡ;;

 저 같은 경우는.. 공고생 졸업이라 iT 쪽 계통사람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친구들도 대부분 조선소나 두산 한진 이런데 들어가서 쇠깍고 있는데 연봉이 3300 정도 되는데.. 난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막들고.. 그래서.. 공장쪽으로도 막 알아볼까 했었는데.. 전에두 글도 적었지만.. 얼마전 정말 iT 랑 영영 byebye 될뻔 한적도 있었구요.. ;;

 근데 가장 중요한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서 계속 업체 다방면으로 알아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정보 같은거두 잘 없구.. 그냥 이력서 작성하고 지원한는거 말고 답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한 3개월 가량~ 조마조마 하고 살았는데~ 이런식으로 글 작성하다 보니.. 커뮤니티(?) 사이트 이런곳에서..

 응원해주는분들이 있었기에.. 그 분들과 애기도 하면서 많은 힘이 되었고.. 서서히 인맥을 키워 나갈려고 합니다..

 최대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해서.. 실무자와 애기 나눠보시고.. 방향을 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듣을껀 듣고 거를껀 거르고.. 아무튼.. 제가 느낀점은 어느정도 적은거 같네요..

출처 : 데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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