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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빛이리
2009. 5. 25. 09:50
토요일 뉴스 소식에
처음엔 거짓말 인줄 알았다.
솔직히 정치에 별 관심은 없었지만,
뭔가 가슴속이 허전하다.
여러 뉴스와 글을 보면서
정말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었던 사람은 이분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가시다니.